건강한 생활루틴

🧓 105세 김영래 어르신이 전하는 장수의 비결"매일 걷고, 감사하며, 긍정적으로 살기"

일상즐기기 2025. 5. 23. 11:43

10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정정한 김영래 어르신.
그의 일상과 건강 비결은 화려한 약이나 특별한 병원 치료가 아닌, 규칙적인 생활 습관긍정적인 마인드, 지속적인 움직임에 있었다.

📌 장수의 비결 요약

  1. 하루 10~20분 걷기 운동
    → 매일 아침저녁 규칙적으로 두 번 산책. 여름엔 공원에서, 겨울엔 집 안에서.
  2. 하루 세끼, 일정한 시간에 정갈하게 식사
    → 산도라지, 호두, 꿀, 계란, 딸기, 포도 등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되 소식(少食).
  3. 감사하며, 화내지 않고 사는 마음 습관
    →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인생의 고난을 이겨내는 원동력.
  4. 매일 일기와 고향 회고록 기록
    → ‘고향’이라는 주제로 백세 이후의 삶을 꾸준히 일기로 남김.
  5. 음악 감상과 음정 훈련, 바이올린 연주
    → 뇌를 자극하고, 예술을 통해 삶에 생기를 불어넣음.
  6. 전 세계 배낭여행의 경험
    → 70대, 80대에도 무거운 배낭을 메고 유럽, 남미, 중국 등 자유여행을 지속.
  7. 병치레 없는 건강한 몸
    → 현재 복용하는 약은 혈압약 1개뿐. 간, 콩팥, 심장, 뼈 모두 정상 수준 유지.

💬 어르신의 한마디

“사람은 가만 있으면 점점 쪼그라든다. 자꾸 움직여라. 움직여야 오래 산다.”

“화내지 마라. 긍정적으로 생각하라. 아직도 많다 생각하라.”

“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사망을 낳는단다.”

 

💡 추가 내용

📍 1. 일상 루틴의 꾸준함

  • 아침 7시 전 기상과 식사: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생활 습관은 수면의 질을 높이고 생체 리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.
  • 과일 섭취와 단백질 조화: 매일 딸기, 포도 등 계절 과일을 먹고, 계란과 호두, 꿀 등 영양 밸런스를 고려한 식단을 유지.
  • 산도라지 섭취 루틴: 직접 만들어 드시는 건강 보조식까지, 음식의 효능을 알고 섭취하는 태도도 큰 도움이 됩니다.

📍 2. 정신 건강 관리 비결

  • 긍정적인 사고방식: "아직도 남았네"라고 생각하는 마인드셋은 스트레스 해소와 관련이 깊습니다.
  • 감정 조절 능력: 화를 내지 않고 현실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장수에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하셨습니다.

📍 3. 배움과 도전 정신

  • 컴퓨터 배우기 (90세 이후): 나이가 많아도 새로운 것을 배우는 자세가 중요합니다. 여행기를 컴퓨터로 정리하고, 음악 연습을 스마트폰으로 하며 뇌를 꾸준히 자극.
  • 음악 연주와 녹음: 딸과 음정 맞추기를 연습하며 일상의 즐거움을 스스로 창조. “조금 틀려도 괜찮다”고 말하는 자신감.

📍 4. 사회적 교류와 기록

  • 후세를 위한 기록 활동: 회고록, 여행기, 고향 이야기 등 손주들을 위한 기록을 남기고자 매일 일기 작성.
  • 인터뷰 및 방송 출연 준비성: 카메라 앞에서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능력은 평소 표현력과 자기 인식에서 비롯됨.

✅ 요약하자면:

김영래 어르신의 삶은 꾸준한 식습관, 일상 운동, 긍정적 마인드, 끊임없는 배움과 기록, 이 네 가지 키워드로 요약됩니다. 누구보다 많이 움직이고, 많이 배우고, 많이 나누며 살아온 분이기에 가능한 건강한 백세 라이프입니다.

김영래 어르신처럼 인생을 긍정적으로, 규칙적으로, 즐기면서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?
건강한 백세 인생, 우리 모두 도전할 수 있습니다!